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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알레르기 관련 캠페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2-08-05 16:15

‘세 살 알레르기 여든까지 간다’ 홍보캠페인 개최
‘세 살 알레르기 여든까지 간다’ 홍보캠페인 포스터./사진제공=충남대병원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정은희/충남대병원 위탁운영)는 알레르기질환들이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알레르기진행의 초기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 살 알레르기 여든까지 간다’는 슬로건을 주제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호흡기내과, 피부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참여해 2022년 새로 개정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수칙을 바탕으로 소아알레르기, 천식,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의 예방관리 방법을 라디오, TV,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폭넓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17일 충남대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 및 전직원 대상으로 OX퀴즈, 초성퀴즈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한다.
 
정은희 센터장(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세 살 알레르기 여든까지 간다는 슬로건 아래 어려서부터 알레르기질환을 잘 관리하면 다른 알레르기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특징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대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대전시민 누구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전문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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