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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는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라며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세계 다크투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줄 서는 식당', '구해줘! 홈즈', '놀라운 토요일',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