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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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행진' 광주FC, 충남아산 원정서 연승 잇는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07 00:00

(사진출처=광주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연승으로 독주 체제에 쐐기를 박으려 한다.

광주는 7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1-2위팀 간의 피튀기는 맞대결에서 짜릿한 승리. 광주는 홈 최다관중인 3,326명 앞에서 리그 독주 체재를 굳건히 함과 동시에 승격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게 됐다.

최근 6경기에서 3승 3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절대 방심은 금물이다. 시즌 종료까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에 최대한 많은 승리와 승점을 쌓아가야 한다.

광주의 브라질 듀오가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라운드 선발로 나선 산드로와 헤이스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드리블, 날카로운 패스로 상대 골문을 노렸을 뿐 아니라 전반 43분 소중한 결승골을 합작해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헤이스는 시즌 9호골을 기록, 팀 핵심선수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중원에서는 이순민과 정호연이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안영규-박한빈-아론의 쓰리백은 견고한 수비로 상대 공격을 저지했다. 여기에 골키퍼 김경민은 환상적인 슈퍼세이브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이번 경기 상대 충남아산은 현재 승점 39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화려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진 않지만 끈끈한 조직력과 탄탄한 수비를 선보이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리그 득점 2위 유강현(13골)과 김강국, 송승민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 또한 눈에 띈다.

하지만 광주는 충남아산과의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전승(2-1, 3-2 승)을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 최근 절정의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패스와 압박, 빠른 역습으로 상대 골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광주가 충남아산을 꺾고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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