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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안타 폭발' LG 트윈스, 키움에 12-3 완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07 00:00

(사진출처=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LG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지난 6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민호(LG), 한현희(키움)가 나섰다.

키움은 1회 김준완의 볼넷, 이정후, 푸이그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LG는 1회 홍창기의 2루타, 김현수의 몸에 맞는 볼, 채은성의 플라이 아웃, 오지환의 볼넷, 이재원의 몸에 맞는 볼, 가르시아의 안타, 이중도루로 4점을 기록하며 4-1로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3회 이정후의 2루타, 푸이그의 몸에 맞는 볼, 김혜성의 땅볼(푸이그 포스아웃), 폭투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4회 문보경의 솔로 홈런, 홍창기의 땅볼, 김현수의 볼넷, 채은성의 몸에 맞는 볼, 오지환의 볼넷, 이재원의 몸에 맞는 볼로 3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키움은 5회 푸이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5회 문보경의 안타, 유강남의 희생번트 아웃, 문보경의 도루, 홍창기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LG는 6회 오지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하며 9-3을 만들었다.

LG는 7회 문성주, 박해민의 안타, 채은성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기록했다.

LG는 8회 가르시아의 볼넷, 문보경, 문성주의 안타, 김민성의 병살타 아웃으로 2점을 추가했다.

이후 키움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2-3으로 LG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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