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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률·아센호 골' 서울 이랜드 FC, 안산과 2-2 무승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07 00:00

(사진출처=서울 이랜드FC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안산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 이랜드 FC는 지난 6일 목동 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와 2022 K리그2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서울 이랜드는 김정환, 아센호, 이동률, 서재민, 김선민, 츠바사, 서보민, 이재익, 김연수, 황태현, 윤보상이 선발로 나섰다.

안산은 신재혁, 티아고, 두아르테, 이준희, 송진규, 이상민, 아스나위, 권영호, 김영남, 이와세, 이승빈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9분 서울 이랜드의 역습 상황 김정환의 컷백 패스를 츠바사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가 막았으나 이동률이 마무리하면서 서울 이랜드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8분 김정환이 얻은 페널티킥을 아센호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전반 41분 두아르테의 크로스를 이준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후반 48분 송진규의 패스를 받은 김경준이 오른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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