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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리버풀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리버풀이 풀럼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버풀 FC는 지난 6일(한국시간) 크라벤 코티지에서 풀럼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리버풀은 디아스, 피르미누, 살라, 알칸타라, 파비뉴, 헨더슨, 로버트슨, 반 다이크, 마티프, 아놀드, 알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풀럼은 미트로비치, 케바노, 페레이라, 레이드, 팔리냐, 리드, 로빈슨, 리암, 아다라바이오요, 테트, 로닥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32분 테트의 크로스를 미트로비치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풀럼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8분 살라의 땅볼 크로스를 누녜스가 힐킥으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25분 미트로비치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1-2가 됐다.
후반 35분 아놀드의 크로스를 누녜스가 내줬고 살라가 밀어넣으면서 2-2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