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토트넘이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 홋스퍼 FC는 지난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세세뇽, 벤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에메르송,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포스터, 랑글레, 산체스, 맷 도허티, 페리시치, 스펜스, 비수마, 브라이언 힐, 루카스 모우라가 이름을 올렸다.
전반 11분 제네포의 크로스를 워드프라우스가 오른발 발리로 마무리하면서 사우스햄튼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1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세세뇽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전반 31분 손흥민의 낮은 크로스를 다이어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토트넘이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토트넘의 역습 상황 손흥민이 찔러준 공을 에메르송이 슈팅으로 연결했고 수비가 걷어내려 했으나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3-1이 됐다.
후반 19분 에메르송의 패스를 받은 쿨루셉스키가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4-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4-1로 토트넘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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