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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울산현대축구단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울산현대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현대축구단은 지난 7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전북현대모터스와 2022 K리그1 2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울산현대는 레오나르도, 최기윤, 바코, 엄원상, 박용우, 이규성, 설영우,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북현대는 구스타보, 강상윤, 바로우, 맹성웅, 류재문, 송민규, 김진수, 윤영선, 박진섭, 김문환, 송범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7분 바코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이 질주 후 수비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울산현대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37분 김보경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구스타보가 키커로 나섰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13분 후방에서 올라온 롱패스를 받은 바로우가 수비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고 수비 발에 맞고 들어가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