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부천FC1995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이 전남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부천FC1995는 지난 8일 광양 전용 구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2022 K리그2 3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부천은 박창준, 이의형, 김호남, 조현택, 김준형, 오재혁, 배재우, 이용혁, 닐손주니어, 김강산, 최철원이 선발로 나섰다.
전남은 이중민, 임찬울, 김현욱, 추상훈, 장성재, 전승민, 여승원, 최정원, 고태원, 김수범, 김다솔이 선발로 나섰다.
후반 19분 플라나의 크로스를 임찬울이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전남이 0-1 리드를 잡았다.
후반 40분 부천의 프리킥 상황 김준형의 크로스를 닐손주니어가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이후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양 팀은 승점 1점씩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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