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송캠프 리플렛. (사진제공=가평군청.) |
[아시아뉴스통신=박신웅 기자] 경기 가평군은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송캠프'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2,5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 송캠프는 음악 창작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다양한 악기를 경험해보고 작곡을 할 수 있도록 총 9명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운영한다.
활동 내용은 소개 및 워밍업, 음악·작곡에 대한 이해, 악기 인터뷰, 음악창작 작업, 작곡 노트 작성, 발표회 등이다.
음악에 관심 있는 12~13세 청소년 10명, 14~19세 청소년 1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신청할 수 있다.
kgbnews36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