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 중인 구리시의회 의원들 (좌측부터 김성태의원, 김한슬의원,김용현의원,양경애부의장,이경희의원,신동화운영위원장,권봉수의장,정은철의원)/(사진제공=구리시의회) |
[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외7인의 구리시의원들은 9일 구리시 왕숙천 제방도로를 현장 방문하여 집중호우에 만전을 기해줄것을 촉구하였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권봉수 의장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소나기성 폭우로 왕숙천 제방도로가 잠기면, 이로 인해 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물론이고 주차되어 있던 차량 및 보행자들의 안전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며 “앞으로 기상악화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구리시의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