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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배우 박준면이 오프닝을 열었다.
박준면은 "다들 아시겠지만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출근길도 대란이다. 캔디(박하선)도 열심히 오고 있는 중인데 살짝 늦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도착한 박하선은 "제가 서초구에 사는데 일찍 나온다고 나왔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정말 죄송하다. 오늘은 이 근처에서 자보도록 하겠다. 걸어서 와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하철도 폐쇄되고 오토바이도 안 됐다. 오다 보니 한강도 잠겼더라. 사고도 났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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