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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트쏭' 신세경, 9살 때부터 완성형 모태미녀…서태지 소녀 '재조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12 11:47

(사진제공=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이 무대 위 신스틸러를 소환한다.

12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이동근이 '힛트쏭'의 새로운 얼굴로 합류, 진정한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특히 이동근은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자기 자랑을 하는가 하면, 분량을 차지하려는 '야망캐'의 면모를 보여 MC 김희철과 김민아를 몸서리를 치게 만든다.

이어 2000년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얀은 본인과 이름이 같은 앵무새와 함께 'After(애프터)' 무대를 꾸며 이번 차트에 오른다. 당시 얀은 살아있는 앵무새를 어깨에 올려놓고 초고음을 발산했다는 귀띔이다.

가희는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하기 전 수많은 가수들의 댄서로 활동해 눈길을 끈다. DJ DOC 'Run To You(런 투 유)' 무대에서 '쩍벌춤'으로 시선을 강탈했던 그는 보아 'My Name(마이 네임)'의 '털기춤' 창시자라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밖에도 지누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춤솜씨를 자랑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고.

번외 차트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신스틸러 힛트쏭 BEST 3'를 만나볼 수 있다. 핑클 'NOW(나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배우 조인성과 9살 때부터 완성형 외모를 자랑한 '서태지 소녀' 신세경의 어린 시절이 재조명된다.

'대체 불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은 12일 밤 8시 KBS Joy '힛트쏭'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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