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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만 700억...서장훈, 28억에 산 빌딩 450억 됐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8-12 14:25

서장훈./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2000년 경매로 샀던 빌딩이 400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장훈이 2000년 경매로 샀던 서울 서초구 빌딩은 현재 최소 450억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서장훈 지하 2층~지상 5층, 대지면적 277㎡, 연면적 1475㎡ 규모의 이 빌딩을 28억 17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입지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1분 거리인 양재역에 신분당선이 개통하면서 '더블 역세권'이라는 호재까지 터졌다.

한편, 서장훈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마포구 서교동에도 각각 건물을 한 채씩 보유하고 있으며 서장훈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현재 기준 7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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