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 12일 / 사진제공=김포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지난 8월 10일 김포시 양촌읍은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세 가구에 선풍기, 라면 , 화장지, 과일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수정 회장은 “우리의 활동은 대단하지 않을 수 있지만 주민의 복지 수요에 빠르고 적절한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이번 지원 품목도 계절에 맞춰 기존 지원 품목 중 일부를 냉방용품으로 변경하는 등 우리만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촌읍 관계자는 “사회안전 그물망을 좀 더 촘촘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민·관 협력 취약계층 지원 모델로서 꾸준한 활동을 해온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