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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위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김민교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는 가수 김민교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교는 "'김민교는 '마지막 승부'를 불러서 연희동에 건물을 샀다' 이런 소문이 그 당시에 좀 있었다. 건물을 사기는 샀다. 근데 제가 산 것이 아니고 사무실에서 샀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전적인 수입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한 10년 동안은 '마지막 승부' 김민교가 아닌 생계형 가수였다. 먹고살기 너무 힘들어서 계속 공연만 하는 생활을 했다. 방송은 전혀 안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