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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진해구 풍호동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진해구 풍호동은 지난 12일 풍호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가졌다고 전했다.
26명이 참여한 이번 야간단속은 주택가 원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확인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잘못된 분리배출 쓰레기에는 양심스티커를 부착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김정미 풍호동장은 “깨끗한 풍호동을 조성하기 위해 늘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방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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