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아스톤 빌라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아스톤 빌라가 에버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아스톤 빌라 FC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빌라 파크에서 에버턴 FC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아스톤 빌라는 쿠티뉴, 잉스, 왓킨스, 맥긴, 카마라, 램지, 디뉴, 밍스, 실바, 캐시, 마르티네즈가 선발로 나섰다.
에버턴은 고든, 그레이, 이워비, 두쿠레, 맥네일, 미콜렌토, 타코우스키, 코디, 홀게이트, 페터슨, 픽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31분 아스톤 빌라의 역습 상황 왓킨스의 패스를 받은 잉스가 수비를 제치고 왼발 터닝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아스톤 빌라가 1-0 리드를 잡았다.
후반 41분 아스톤 빌라의 역습 상황 왓킨스의 땅볼 크로스를 부엔디아가 밀어넣으면서 2-0이 됐다.
후반 42분 오나나의 크로스를 수비가 걷어내려 했으나 골대 안으로 들어가면서 2-1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아스톤 빌라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