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박은빈의 소속사가 경고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라며 "당사는 박은빈의 첫 팬미팅을 많은 분들이 기다려오신 것을 알고 있기에 팬분들께서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들은 부디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은 인터파크 티켓에서만 판매되며 그 외 다른 경로를 통한 구매, 악의적 양도와 본래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거래, 매크로를 사용한 예매 등 부정한 방법으로 예매 및 거래 정황을 확인하신 분들은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정한 방법의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팬분들께서는 반드시 공식 예매처에서만 예매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박은빈은 오는 9월 3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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