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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은 지난 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KGC 인삼공사 배구단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현대건설은 세트스코어 3-0(27-25, 25-10, 25-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현대건설은 황연주(17점), 양효진(12점), 고예림(12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KGC인삼공사는 고의정(14점), 한송이(11점), 박혜민(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한국도로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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