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T 위즈는 지난 1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배제성(KT), 백정현(삼성)이 나섰다.
삼성은 2회 김현준의 볼넷, 김상수의 안타, 김지찬의 볼넷, 강한울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KT는 7회 배정대의 안타, 알포드의 2루타(태그아웃), 장성우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해 연장에 돌입했고 KT가 연장 10회 황재균의 안타, 김민혁의 희생번트 아웃, 심우준의 끝내기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면서 3-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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