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앤 헤이시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앤 헤이시가 사망했다.
CNN에 따르면 앤 헤이시의 유족이 앤 헤이시의 사망을 공식 발표했다.
앞서 앤 헤이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를 몰다 주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전신화상을 입은 채 병원에 이송된 바 있다.
경찰은 앤 헤이시의 혈액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으나 마취제 성분일 수도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검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한편, 앤 헤이시는 지난 1987년 NBC 드라마 'Another World'로 데뷔해 '더 브레이브', '세이브 미', '멘 인 트리스', '사라져버린', '내 친구 다머', '와일드 카드', '램파트', '서퍼링 맨스 채리티', '존 큐', '리턴 투 파라다이스', '볼케이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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