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은 지난 1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한국도로공사는 세트스코어 3-1(25-21, 25-20, 21-25, 32-30)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한국도로공사는 김세인(22점), 배유나(20점), 이예림(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현대건설은 황연주(22점), 양효진(22점), 고예림(9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8일 KGC인삼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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