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OVO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GC 인삼공사 배구단은 지난 1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 AI PEPPERS와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경기를 치렀다.
KGC인삼공사는 세트스코어 3-0(25-18, 25-15, 25-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고의정(20점), 이예솔(15점), 한송이(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페퍼저축은행은 하혜진(12점), 박경현(10점), 박은서(5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오는 18일 한국도로공사와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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