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ENA채널: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를 논의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제작한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영우’의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며 "희망 골든타임은 2024년쯤이다. 그 시기에 시즌2가 방송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및 제작진의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아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면서도 시즌2 제작 과정에서 출연진은 물론 연출 및 작가, 제작진의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전배수, 백지원, 진경,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1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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