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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어린이공원 노후시설물 정비 예정지 현장점검 나서 장규삼 성산구청장.(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장규삼 성산구청장은 16일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놀이공간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공원 노후시설물 정비 예정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가졌다.
장규삼 구청장은 이날 중앙동 ‘비둘기어린이공원’과 반송동 ‘금강어린이공원’의 노후된 어린이놀이시설 탄성포장 상태를 점검하고 놀이 시설물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장규삼 구청장은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물 정비 예정지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곳”이라며 “관련부서와 협의해 일정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산구 산림농정과는 공원 시설물 관리상태 점검과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로 공원 이용객에게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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