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SSG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17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브랜든(두산), 김광현(SSG)이 나섰다.
두산은 8회 강승호의 솔로 홈런, 허경민의 안타, 김재환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기록하며 3-0 리드를 잡았다.
SSG는 8회 하재훈, 추신수의 2루타로 1점을 기록했다.
두산은 9회 김재호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SSG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4-1로 두산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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