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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민의 안전은 뒷전, 지역민들 뿔났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송고시간 2022-09-20 15:25

시민의 안전은 뒤전으로 미룬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강력하게 지도관리를 시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시민의 안전은 뒷전,지역민들 뿔났다./ 아시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물건을 도로에 쌓아두거나 점용허가를 받았더라도 허가받은 면적을 초과 사용하는 위반 행위를 말한다.

 공사 안전 표시판도 전혀 설치도  안하고 시민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룬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는 이 업체는 강력하게 지도관리 감독이 철저히 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시민A모씨는 “관리감독해야할 남원시 건설과 건축과 담당자 또한 아무런 대처도 하지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도로점용 으로 시민들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불법 도로점용 시설물을 우선적으로 조치해 도로상 안전사고 발생을 근절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tk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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