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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가스 누출사고 발생…작업자 14명 병원치료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22-09-22 21:18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22일 오전경에 여수산단 금호석유화학(주) 여수고무 제2공장에서 가스 누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증설작업에 투입된 플랜트 건설 노동자 45여명이 가스를 흡입하고 이들 중 14명이 구토 증세로 인근 병원에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민주노총 여수시지부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주) 여수고무 제2공장에서 싸이클로헥산 혼합물이 누출됐다.
 
이에 앞선 지난 9월 3일에는 여수산단에 스팀을 공급하는 데이원에너지의 고압스팀라인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로 인접해있던 배관이 파손되며 열분해가솔린과 1급 발암물질인 페놀이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또한 8월 31일에는 한화솔루션 TDI 공장에서 염화수소와 폐가스가 누출되어 노동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인접 공장에는 정보를 제때 공유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또 5월 31에는 수소제조 관련 업체인 덕양에너젠 사무동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
 
한편 지난 2월 11일 여천NCC 열교환기 교체 작업중 폭발사고로 4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지 7개월이 넘어가도록 고용노동부와 경찰청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업무상과실치사 등 확정하지 못하고 검찰에 사건 송치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o55437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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