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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2022년도 하반기 정부 지원 ‘생애 첫 연구 과제 3건’ 선정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은애기자 송고시간 2022-09-23 07:38

[아시아뉴스통신=조은애 기자]
순천향대 부천병원 ‘2022년도 하반기 정부 지원 기초연구사업 - 생애 첫 연구’에 3건의 과제가 선정된 교수.(사진제공=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2022년도 하반기 정부 지원 기초연구사업 - 생애 첫 연구’에 3건의 과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생애 첫 연구’ 지원사업은 정부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의 연구 기회를 확대하고 기초 연구 분야를 강화하고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박신희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서 폐기종 중증도 및 악화와 연관된 바이오마커 발굴 및 기전 규명’, 이지은 영상의학과 교수의 ‘팽대부 협착 환자의 악성도 예측, CT와 약식 MRI를 사용한 표준화된 예측 모델 개발’, 조윤영 내분비내과 교수의 ‘갑상선암 수술 후 적절한 추적 간격 및 기간에 대한 연구’ 등 3건이 ‘생애 첫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연구 관련 시설을 한데 모은 ‘미래의학관’을 중심으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매년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첨단 미래 의학 연구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구 결과가 실제 임상 적용으로 이어지도록 해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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