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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전한 먹거리 위한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2-09-23 11:27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등 단속
보령시청 전경./사진제공=보령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보령시가 가을철 수산물의 유통 질서 확립과 2022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지역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위생 합동단속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20일까지 충남도, 타 시·군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수산물 시장과 축제장 주변 업소의 원산지 표시 및 위생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수산물 판매업, 축제장 주변 식품제조·판매업소 등이며, 도미·갈치·가리비·우렁쉥이 등 일본산 수산물, 중국산 낙지·주꾸미 등 원산지 위반이 우려되는 주요 수산물에 대해 점검할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수산물 판매업의 경우 국내산, 수입산 수산물의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판매 여부를 점검하며, 수족관, 활어 차량 등과 같은 보관시설에 수산물이 원산지별 구분 보관 여부도 확인한다.
 
시는 원산지 위반 의심 품목에 대해서는 거래명세서 확인 및 유통경로 추적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축제장 주변 식품제조·판매업소에 대해서도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여부, 농수산물 원산지 미표시, 혼동·거짓표시 또는 표시방법 위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한다.
 
고효열 부시장은 “가을철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및 식품위생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물과 지역축제의 농특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명절맞이 성수품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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