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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는 9월부터 11월까지 ‘학교 4-에이치(H)회 찾아가는 농촌체험학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4-에이치(H)회에 가입한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선정된 울산지역 체험농가에서 학교별로 신청을 받아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농촌체험학습은 ▲자연생태체험 ▲과일 수확 체험 ▲유가공(치즈 및 피자만들기)체험 ▲식용곤충 활용한 먹거리 체험 ▲떡·유과 만들기 체험 등 농장별 특색에 맞는 현장 체험교육으로 마련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직접 체험농가에 방문해서 농촌과 농업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정서와 즐거움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 4-에이치(H)회’는 청소년들이 ‘4-에이치(H)활동’을 통해 4-에이치(H) 이념(지·덕·노·체)을 실천하는 청소년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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