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24일 목포유달초등학교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00호 옥장 장주원 보유자 공개행사가 열렸다. 목포시가 문화재야행 '무형문화재 공방프로젝트'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장인들의 작업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공방을 누구나 쉽게 찾고 무형문화재 전시.시연 등을 통해 보유자와 관람객들 간에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무형유산에 대한 거리를 좁히고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국가무형문화재 100호 옥장 장주원 보유자는 지난 1996년 2월1일 인정받았다./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