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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SG 랜더스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SG가 두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SSG 랜더스는 지난 24일 인천SSG 랜더스필드에서 두산 베어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이태양(SSG), 스탁(두산)이 나섰다.
SSG는 2회 한유섬의 솔로 홈런, 박성한, 전의산의 2루타, 김민식의 희생번트(투수 송구 실책), 최준우의 안타, 라가레스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4점을 기록하며 4-0 리드를 잡았다.
SSG는 3회 전의산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두산은 4회 김재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
SSG는 4회 라가레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두산은 6회 김재환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고 7회 정수빈의 볼넷, 강승호, 양석환의 안타, 김민혁의 볼넷,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3점을 추가하며 6-5를 만들었다.
SSG는 7회 최주환의 볼넷, 최정의 투런 홈런, 박성한의 볼넷, 김강민의 안타, 최준우의 볼넷, 라가레스의 안타, 최지훈의 2루타로 6점을 기록하며 달아났고 8회 2점을 추가했다.
이후 두산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4-5로 SS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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