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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김지은, 스펙도 미래도 찬란한 통통 튀는 ‘백마리' 등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09-25 09:42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지은이 통통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연출 김재현, 신중훈/제작 스튜디오S)에서 김지은은 스펙은 화려하고 미래는 찬란한 법조 꿈나무 ‘백마리’ 로 첫 등장 했다.

이어 김지은은 천지훈(남궁민 분)과 격렬하게 대립을 펼쳤다. 절도 미수사건 상대편 변호사로 만난 지훈의 반박에 단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당찬 면모로 이목을 이끈 김지은. 그는 시보라고 지칭하는 지훈에게 “시보가 아니라 검사로 법정에 설 겁니다. 지금부터는 상태 측 검사로 대해주세요”라며 물러서지 않는 카리스마로 극의 흥미를 돋웠다.

이후 김지은은 검사 시보 생활을 마무리하고, 변호사 시보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당연히 할아버지가 대표 변호사로 있는 대형 로펌 백으로 갔지만, 다른 사무실로 보내지며 지훈과 재회했다. 김지은은 시보 자리를 두고 약 올리는 지훈과 설전을 펼치며 티키타카를 보여주고, 얼떨결에 첫 사건을 받게 되는 등 몰아치는 상황들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정면 돌파하는 면모로 솔직 당당한 캐릭터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처럼 김지은은 전작에서 진중했던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통통 튀는 당찬 ‘백마리’로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컬러풀 한 의상 만큼 그의 화려한 변신은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고,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가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으로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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