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24일부터 일주일간 배민서 최대 1만원 할인./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24일부터 30일까지 배달의민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맘스터치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푸짐하게 맘스터치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배달의 민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주문하면 혜택이 적용된다. 할인 금액은 포장, 배달, 배민1 등 주문 형태에 따라 3000원부터 5000원까지 다양하며, 배민1 첫 주문 시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하다.(ID당 1일 1회 사용 가능) 최소주문금액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선선한 날씨와 개학 등 이슈가 많은 9월에는 배달과 포장 주문이 특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배달앱과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외식 체감 물가를 낮추고,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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