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후크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상자산 플랫폼 빗썸이 입장을 밝혔다.
빗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는 2014년 1월 설립 이래 ‘회장’이라는 직함을 둔 적이 없으며, 언론 보도에 언급된 강씨는 당사에 임직원 등으로 재직하거나 경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빗썸의 거래소 및 플랫폼 운영을 비롯한 모든 사업은 ㈜빗썸코리아 경영진의 책임 하에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해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네 살 연상의 재력가 강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를 통해 강씨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자 빗썸은 자사와 무관한 인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민영 측은 열애 보도 이틀 만에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을 했다."라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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