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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이랜드재단, 위기가정 지원사업 모니터링 실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10-01 09:55

30일 마산합포구가 이랜드재단과 지원해 온 위기가정을 찾아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30일 이랜드재단과 ‘위기가정 지원사업’ 업무협약 추진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랜드재단 위기가정지원사업 이윤정 본부장과 경남지역 원명숙 현장간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지원한 위기가정 10세대를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 가정을 방문, 지원 후 위기상황의 해결, 긍정적 변화 정도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사업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담당 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앞으로의 자립∙자활 지원 방향과 사례관리 진행도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마무리했다.

윤성주 사회복지과장은 “여러 위기상황에 있는 분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뜻깊은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공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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