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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구산면 구산초, 폐교의 위기 넘어 영광의 백년을 기념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2-10-01 10:13

구산초 개교 100주년, 재학생∙동문∙주민이 어우러진 한마음 축제 ‘성료’
30일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산초등학교(교장 허둘옥)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30일 구산초교 강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교육지원청 이상락 교육장,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 경상남도의회 강용범 부의장 등 내빈과 동문회, 주민, 재학생,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들의 난타, 댄스,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체육 한마당으로 진행됐다.

구산초등학교는 1922년 10월1일 개교해, 지금까지 97회 졸업식을 통해 325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역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다.

구산초교는 한때 폐교의 위기에 처했지만 지역 주민과 동문들이 힘을 합쳐 이를 지켜냈고, 작지만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인식을 심어 지역에 청년인구를 늘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허둘옥 교장은 “100주년의 영광을 함께하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산초등학교 백년의 시간은 학생수 감소로 폐교의 위기를 동문과 주민이 함께 이겨낸 영광의 발자취다. 이 영광의 궤적을 따라 더 빛나는 구산초등학교 100년의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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