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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차서원, 연화 분교 학생들과 꿀 뚝뚝 떨어지는 멘토·멘티 케미스트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10-01 10:52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차서원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낭또’(낭만+돌아이)라는 애칭으로 낭만을 꿈꾸는 청춘의 대표주자로 떠오른 차서원이 이번엔 필름 카메라 봉사 활동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차서원은 연화도에 방문해 연화 분교 학생들과 출사에 나서며 행복한 웃음을 선사했다. 오래전부터 재능 기부 형태로 꾸준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필름 카메라 봉사, 일명 ‘프레임 프로젝트’를 이어온 그는 유연하게 아이들을 인솔하며 필름 카메라 사용법을 가르쳤다. 이에 아이들은 차서원을 ‘슨생님’이라고 부르며 질문 세례를 쏟아내고, 얼굴에 귀엽게 스티커를 붙여주는 등 무한 애정을 보여 꿀이 뚝뚝 떨어지는 멘토, 멘티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의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많은 주민이 아이들의 전시를 보러 올 수 있도록 마을 안내 방송을 하게 된 차서원은 떨리는 마음을 안고 손수 적어내린 대본을 읽어내리며 진심을 전했다. 그런 그의 진심이 통한 듯 전시회장에는 주민들이 빼곡히 자리했고, 그는 감사함을 전하며 전시회의 포문을 열었다. 차서원은 사진을 촬영하는 어린이들의 순간부터 그들의 시선에서 담아낸 정성 가득한 사진까지 알차게 구성된 전시회를 감상하며 이를 준비하기까지 여러 가지 변수에 걱정했던 일들과 계속 벅차오르는 감정들에 이내 눈물을 쏟아내 뭉클함을 안겼다.

차서원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필름 카메라는 찍을 수 있는 장수가 정해져 있기에 한 장 한 장 소중하게 찍을 수밖에 없게 된다. 아이들이 그런 마음으로 담고 싶은 세상을 담았으면 하는 생각에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밝혔듯 자신만의 소신을 담아 지속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진 강의를 하며 사진 공모전 출품을 돕고, 더 나아가 학생들의 입상까지 이끈 공을 인정받아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렇듯 차서원의 긍정적인 낭만 에너지가 앞으로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최근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마친 차서원은 차기작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을 촬영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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