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2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놀린(KIA), 박준영(한화)이 나섰다.
KIA는 3회 황대인의 볼넷, 박동원, 박찬호의 안타, 류지혁의 볼넷, 고종욱의 땅볼(류지혁 포스아웃), 나성범의 안타, 최형우의 2루타로 5점을 기록하며 5-0 리드를 잡았다.
KIA는 6회 최형우의 2루타, 황대인의 투런 홈런, 박찬호, 류지혁의 볼넷, 고종욱의 2루타로 3점을 추가했다.
KIA는 7회 최형우의 볼넷, 김선빈의 2루타, 박동원의 안타로 2점을 기록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1점밖에 기록하지 못하면서 10-1로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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