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찬원이 대중목욕탕에 가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오마이걸 미미, 배우 한수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찬원은 "미미 씨는 아이돌 생활을 하다 보니까 대중목욕탕 가기 쉽지 않죠?"라고 말했다.
이에 미미는 "저는 간다. 며칠 전에도 갔다 왔다."라며 "생각보다 다들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자기 씻고 자리 지키느라 바쁘다."라고 말했다.
반면 이찬원은 "나는 못 가겠다. 데뷔하고 한 번도 못 갔다. 한창 '미스터트롯' 방영되고 있을 때 못 알아볼 거로 생각했는데 정말 다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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