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차현우)와 결혼을 앞둔 황보라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11월이 안 올 것 같았는데 금방 오더라. 사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흔 넘어서는 결혼을 꼭 해야겠다 싶었다. 혹시나 해서 산부인과에 가봤는데 너무 안 좋게 나왔다. 난자 나이가 아주 많다더라.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근데 시험관 등 시술을 하려면 혼인신고가 되어야 할 수 있다더라."라며 혼인신고를 먼저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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