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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박혜수가 복귀한다.
소속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에 따르면 박혜수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너와 나' 공식 행사에 참여한다.
박혜수가 공식 석상에 오르는 것은 지난해 2월 열린 제41회 청룡영화상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박혜수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너와 나' GV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앞서 박혜수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는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임을 확인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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