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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송고시간 2022-11-08 10:17

함안 말이산고분과 아라가야,창녕 교동과 송현동가야고분군 역사.문화.알기 현장답사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 기자] 기문가야문화선양회(이사장 김희문)은 지난7일 함안 말이산고분과아라가야.창녕 교동과송현동 현장에서“가야고분군 역사.문화 알기 현장답사 ” 행사를 개최했다.
 
기문가야선양회회원 과 가야세계유산등제추진단 30여 명이 참가하여 함안 말이산고분과아라가야.창녕 교동과송현동 가야고분군 역사 탐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역사와 전통문화의 고장 함안은 경상남도의 한 가운데에 위치하며 남쪽에는 낙남 정맥이 지나가고 북쪽에는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리적 장점으로 예로부터 동소남북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함안은 남강과 낙동강의 잦은 범람으로 형성된 충적지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선사인들의 터전이 되어왔다.중기 구석기시대(12만~4만 년 전)의 긁개,찍개,몸돌 등이 함안 전역에서 채집 및 발굴되고 있으며,빗살무늬토기편(기원전 4,000년)도 채집되어 신석기인의 흔적 역시 확인된다.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청동기시대가 되면 고인돌과 집자리 농경지 등의 유적이 급격하게 많아지는데 이때부터 함안이 주생활무대가 되었음을 알수있다.
 
한편 도항리 고인돌의 덮게돌에서는 알구멍과 함께 동심원무늬가 새겨진 바위 그림이 확인되어 풍요와 다산을 바랐던 청동기인의 정신세계을 엿볼수 있다.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 이태곤기자


함안은 아라가야(안라국)의 엣 도읍지로 변환의 작은 나라였을 때부터 멸망하기까지 약 500년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아라가야는 4세기 무렵 변한의 안야국이 성장하여 형성된 고대국가로 함안을 중심으로 창원,의령,진주의 일부를 영역으로 하였다.

 아라가야는 여러 가야국들로부터 “형님의나라”로 불리었을 정도로 가야를 대표하는 국가였으며 특히 우수한 토기와 철기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고대 한반도 남부의 발전을 주도하였다.현제 함안에는 말이산고분군 등을 비롯하여 가야리유적(아라가야왕궁지)산성 토기생산유적들이 많이 분포해 있다.(불꽃무늬토기,상형토기,굽다리등잔)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이태곤기자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아라가야 최고지배층의 묘역으로 고대 무덤 유적 중 경남도에서는 최대 규모,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큰 무덤 유적이다.불꽃무늬 굽다리접시 등 아라가야 양식 특유의 토기들과 수준 높은 철기들이 출토돼 대형봉분에만 부장되는 덩이쇠는 풍부한 철을 바탕으로 성장한 아라가야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소가야, 대가야, 아라가야, 백제, 신라 등 다양한 계통과의 문화교류를 통한 발전양상을 비교할 수 있어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한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5~7세기에 걸쳐 만들어진 비화가야 지배층의 무덤으로 화왕산 기슭에 봉긋한 고분이 만들어내는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기록으로는 규명하기 어려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고 있으며,사적 제80,81호인 창녕 교동,송현동 고분군으로 분리되어 있었으나 2011년 7월28일 문화재청이 역사성과 특성을 고려하여 인접 지역에 있는 두 고분군을 통합하고 사적 제514호 재지정하였다.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 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또한 창녕박물관은 사적 제514호인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내 자리한 창녕박물관은 창녕의 선사시대부터 근대화까지의 역사를 유적과 유물을 통해 알아볼수 있다.상설전시실과 어린이박물관 계성고분 이전 복원관 야외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잘 정비 보존되어 있는 함안 말이산 고분군 과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답사를 통해 우리 지역 주요 문화재인 유곡리.두락리 고분군의 가치와 보존 필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단독]기문가야문화선양회 초청 가야고분군 문화.역사 현장답사/사진제공=아시아뉴스통신 =이태곤기자


 
김희문이사장는 "남원시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유곡리.두락리 고분군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보존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etk20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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