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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제41회 정기 연주회 ‘승리의 찬가’마련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2-11-22 00:00

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11월 26일(토)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1회 정기연주회 ‘승리의 찬가’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이후 준비한 정기 연주회로,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과 한국가곡 그리고 ‘운명 교향곡’으로 알려진 베토벤 교향곡 제5번으로 무대를 꾸민다.

무대의 첫 막을 여는 브람스의 대학 축전 서곡은 매우 쾌활하고 명랑하여 브람스도 <웃는 서곡>으로 칭한 곡이다.

브람스의 관현악곡 중 가장 널리 애호되는 곡으로 4악장 구성이지만 엄격한 소나타 형식을 따르지 않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여느 작품에서는 보지 못한 흥겨움과 밝은 면이 강조되어 있다.

연주회 중반에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서와 가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한국 가곡 ‘신아리랑’과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울산문화재단 전문예술인으로 선정된 소프라노 최선주(엘리사 최)의 협연으로 준비됐다.

공연의 대미는 베토벤의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가장 치밀하게 설계된 교향곡 제5번 <운명>이다. 이 곡은 낭만주의적 표제 음악의 선구로 불리는 교향곡 6번과는 대조적으로 극한까지 절대음악의 가능성을 추구하는 곡이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이며 입장료는 전석 1,000원이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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