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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원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다음 달 26일까지 관내 8개 보건진료소에서 관할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맞춤형 건강교실’은 주민의 신체와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힐링 취미교실, 몸펴기 운동, 건강 걷기, 인지활동 교육 등 각 보건진료소의 주민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각 보건진료소 관할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매주 2회 90분간 진행된다.
원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 것은 물론 겨울철 농촌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