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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아이브부터 키까지…‘올해의 앨범 디자인 10선’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2-11-25 00:00

(사진제공=스페이스오디티)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 해의 케이팝을 돌아보는 ‘2022 K-POP RADAR 컨퍼런스’의 전 세션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선보이는 케이팝 전문 컨퍼런스 ‘2022 K-POP RADAR 컨퍼런스’가 지난 23일 전격 오픈됐다. 이 가운데 ‘올해를 빛낸 케이팝 10선: 2022 K-POP 10 PICKS’ 결과에 전세계 팬덤과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케이팝레이더는 지난 해 온앤오프와 샤이니의 앨범을 ‘올해의 앨범 디자인’으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에는 올해의 숨은 명곡, 앨범 디자인, 세계관 기획의 10선을 각각 뽑았다. 특히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평론가 김윤하와 홍익대학교 교수,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나건과 월간 ‘디자인’ 편집장 최명환이 뽑은 ‘올해의 앨범 디자인 10선’ 결과을 발표했다.

먼저 뉴이스트의 ‘Needle & Bubble’은 ‘펼치기 전부터 완성되는 소장가치, 뉴이스트 10주년을 마무리하는 도록’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며, NewJeans(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Jeans’도 압도적인 완성도를 자랑하는 올해의 앨범으로 꼽혔다.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은 ‘팬의 소장욕구를 잘 이해한 앨범’, 르세라핌의 ‘FEARLESS’는 ‘강력한 로고플레이에서 오는 두려움 없는 자신감’, 빅톤의 ‘Chronograph’은 ‘케이팝 미닝아웃 소비의 지평을 연 앨범’이라는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 아이브의 'LOVE DIVE’는 과감한 타이포그래피, 컬러플레이가 돋보이는 앨범으로 주목받았으며 에스파의 ‘Savage’는 ‘감각적으로 정제된 그래픽에서 오는 그룹의 정체성’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또 NCT DREAM의 ‘BEATBOX’를 “아티스트 커스터마이징이 돋보이는 리패키지 앨범의 정수”, 지코의 ‘Grown Ass Kid’에 대해 “아티스트로서 지코가 가진 힘을 보여주는 앨범”, 키의 ‘Gasoline’과 관련해서는 “레트로와 고퀄리티를 향한 아티스트 본인의 집요함이 잘 드러난 마스터피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티스트 앨범이 제대로 평가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몰랐던 앨범도 있는데 하나같이 다 예쁘다”, “제대로 디자인만 보고 엄선한 느낌이 든다”, “키, 뉴진스의 앨범은 정말 기록에 남겨야 할 앨범같다”라는 반응을 보냈다.

이어 “케이팝에서 파생된 여러 문화의 분야가 발달하는 것 같아 좋다”, “완성도 높은 앨범들을 보면 소장욕구가 올라가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의미있는 댓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022 K-POP RADAR 컨퍼런스’는 케이팝레이더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23일 무료로 전 세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케이팝 팬을 위한 스케줄 알리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 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736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 뿐 아니라 최근에는 미국 SiriusXM 위성 라디오와 데이터 기반의 케이팝 차트쇼를 미국 전역에서 방송하는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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