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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산학협력 Fair’ 포스터./사진제공=한밭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오는 28일과 29일 교내 체육관 및 산학연협동관 등에서 ‘2022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NC로 찾아가는 미래 산학협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14회째를 맞이했으며, 한밭대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Idea)’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 기업․사회의 문제(Needs) 발굴 체제’,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연구․산학협력 역량(Capability)’을 기반으로 창출된 특화된 산학협력 프로그램과 우수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식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한밭대 체육관(S7동)에서 개최되며, 행사기간 한밭대와 교류‧협력 중인 산‧학‧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중고교생 등 많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로 ▲네트워크 교류회 ▲우수 성과품 및 시제품 전시‧체험관 ▲창의 인재 양성 특강 ▲인력양성 성과 발표 및 시상식 ▲테스트베드 캠퍼스 오프라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한밭대학교는 올해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 3.0)과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사업, ICT혁신인재4.0사업 등 각종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선정되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미래인재양성에 특화된 교육혁신 여건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산학협력 교류와 확산의 장이 되길 바라며, 한밭대학교가 고유의 산학협력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미래선도적인 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밭대는 공학계열 중심의 지역강소국립대학으로 4차 산업혁명 특성화에 최적화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스마트모빌리티 ▲스마트소재 등 4차 산업혁명 특화분야 ICC를 설립해 지역 특화분야 선도 및 대학 고유 브랜드화를 통한 지속가능화 산학협력 모델 창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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