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육청 소년체전 대표 평가전./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충남대학교 운동장 등 대전 일원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평가전을 잘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평가전은 육상 등 26 종목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208개교(초138교, 중70교), 1394명(초784명, 중61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각 종목의 학생 선수들에게는 내년 5월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동계 강화훈련에 필요한 훈련비 및 전지훈련비, 용품비 등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대전 대표선수들에게 체계적인 훈련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꿈과 끼를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i0051@naver.com